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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대전광역시향교재단 이사장 이·취임식 거행

"유림회관을 유학도서관, 체험학습장, 휴식의 공간으로"

김동석 기자
2015.11.14·2분 읽기·조회 23

대전광역시향교재단(이사장 이종택)은 지난 11월11일 유림회관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 안웅식 대전시 문화재종무과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이세형 대덕구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 설장수 구의원, 김동섭·심현영·정기현 시의원, 송준빈 성균관부관장, 양희문 대전유도회본부 회장, 오복세 회덕향교 전교, 강종규 진잠향교 전교, 성기문 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장. 송구영 숭현서원장, 전재환 문충사 이사장, 조하청 대전충남유림회장, 최재문 대전유교진흥원장 등 각급 기관장과 관내 유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은 축사에서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유교문화가 좀 더 활성화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며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종택(李鍾澤)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전통문화인 관·혼·상·제례의 절차를 실질적 모형으로 전시하고, 궁중의상과 전통의상까지 선보일 수 있는 전통풍속문화 홍보관을 만들어 홍보관에 디지털동영상을 설치,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유학의 정통성을 살려 실질적 생활과 연계할 수 있는 유학도서관을 설립하여 유림은 학문을 연구하고 시민과 학생들에게는 체험학습장으로 개방하여 학문과 휴식의 공간으로 한걸음 다가서는 향교재단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