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진향교 기로연
남만희 기자
2015.11.18·1분 읽기·조회 19

기로연에 참석한 어르신들
울진향교(전교 남경탁)는 지난 11월17일 읍내 황우촌 식당에서 기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이주 도의원, 윤근오 울진군 유도회장, 남홍규 청년유도회장, 김진오 울진군 문화관광과장, 남석우·전일중 전 전교를 비롯해 향내 75세 이상 유림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경탁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세사상반(世事相反)이 무시로 벌어지고 있는 오늘날 장유유서와 노인 공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경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축사에서 "조선시대부터 530년의 전통을 지닌 역사적 기로연 행사를 맞이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고 우리 주변에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을 지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희자 울진군 연예인협회장의 사회로 회원들이 우리 민요 창부타령을 부르고 가수 주경희씨가 흘러간 옛노래와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러 흥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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