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울진 월계서원 추향제 봉행

남만희 기자
2015.11.29·1분 읽기·조회 37

헌관과 제집사들이 추향제 봉행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월계서원(원장 전하진)은 지난 11월27일 중정일에 남경탁 울진향교 전교 등 80여 명의 향중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향제를 봉행했다.

이날 추향제의 초헌관은 장형구 울진향교 전 전교, 아헌관은 안정원 성균관 전학, 종헌관은 노수명 성균관 전의, 집례는 전병일 울진읍 유도회장이 집례를 맡았다.

추향제가 끝나고 평가회에서는 장시윤 유림을 신임원장으로 선출했다.

월계서원은 1856년(철종 5년)에 창건됐다. 고려 전기(광종)에 울진군 부원군으로 봉을 받은 문성공 매계 장말익(울진 장씨 시조) 선생과 유림의 사표인 전리판서공 장양수(고려 희종 원년) 선생의 문행과 덕업을 기리며 향리의 미풍을 가꾸고 학문을 넓히려는 향중 유림들의 건의에 의하여 설립됐다.

월계서원은 1975년 한국 최고의 행정문서로 인정받아 국보 제181호로 지정 등록된 전리판서공 장양수 과저급제 패지를 국보각에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