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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양구군, 방산면 생활문화센터 23일 개관

국비와 군비 4억 원 투입해 구(舊) 방산면 보건지소 리모델링<br>동아리방, 강의실, 마주침 공간, 음악실, 다목적실, 당구장 등 갖춰

전남표 기자
2020.07.22·2분 읽기·조회 7

양구군 방산면 생활문화센터가 7월23일 오후 2시 방산면 현리 현지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구 방산면 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방산면 생활문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99.29㎡의 규모다.

 

생활문화센터 1층에는 동아리방과 강의실, 마주침 공간, 음악실 등이 배치됐고, 2층은 다목적실과 당구장, 동아리 연습실로 구성됐다.

 

동아리방은 주민 동아리의 연습과 회의실로 사용될 수 있도록 했고, 마주침 공간은 주민들이 쉬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음악실에서는 음악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의 다목적실은 각종 연습과 회의, 프로그램 운영 등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췄다.

 

이에 따라 생활문화센터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방산면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양구군이 생활 사회기반시설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주민들이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에는 국비 1억6,000만 원과 군비 2억4,000만 원 등 총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이날 개관을 맞았다.

 

조인묵 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난 방산면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여가시간에 건전하고 유익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주민들의 동아리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