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수원향교, 제31기 명륜대학 늦게나마 개강
김용헌
2020.08.12·2분 읽기·조회 8

박원준 전교가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 제31기 명륜대학 개강식이 수원향교 사무국 강의실에서 8월10일 오전 11시 34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금년 명륜대학 개강은 당초 3월24일이었으나 코로나 19 발생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4개월 보름이 늦은 이날 그나마 대행히 개강했다.
첫 강의 전에 간략한 개강식이 있었다. 박원준 전교는 인사말에서 "이번 명륜대학 개강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이제서야 열 수 있었다. 비록 늦게 열었으나 학업에 더욱 열심히 정진하여 유림다운 유림이 되어 줄 것을 바란다. 또한 향교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도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번 제26기 명륜대학에는 유림과와 명류대학부설 초급한문반, 중급한문반, 서예반, 한시반, 다도반을 개설했다.
이와 별도로 특별 교육으로 경전반을 개설했고, 경전반에서는 금년에 "맹자"를 강의할 계획이다.
당초에는 과정 당 40-80명 모집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각 반 모두 30명 내외만 입학 등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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