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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부산광역시본부, 김영만 회장 동인고등학교에서 특강 실시

송진모 기자
2020.08.12·2분 읽기·조회 15

 

김영만 회장이 강의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김영만 회장은 동래향교가 설립한 부산 동인고등학교(학교법인 대성학원 이사장 송낙주, 교장 김경갑) 시청각실에서 8월12일 오후 3시 30분 본교 1학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송명우 동래향교 평생교육원장과 송진모 부산시본부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동인고등학교 학생 대상 특강은 송명우 교육원장이 발의해 2018년 3월부터 동래향교에 출입하는 장의 중에서 능력있는 강사를 선정하여 2019년까지 실시됐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김영만 부산시본부 회장을 필두로 김선영 여성유도회장, 구돈근 전교, 양연모 재단 이사장 순으로 특강 일정이 짜여졌다.

 

강의에 앞서 송명우 교육원장은 강사를 소개했다. 김 회장은 태어난 지 14일 만에 6·25 사변으로 선대인(先大人)이 전사를 하여 충(忠)을 하였고, 돌아가신 어머니는 수절하면서 외동 자식을 잘 길러 열부였으며, 김회장은 어머니 살아계실 때 효자였다. 그래서 요즈음 보기드문 충열효 가문이 됐다고 한 후, 김 회장은 경로효행 실천이 지극하여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증(2010.5.8.)을 받았다고 했다. 이번 특강 주제는 '효(孝)란 무엇인가?'였는데 김 회장의 심금을 울리는 강의에 수강생들은 모두 깊은 감명을 받고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