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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순천향교, 을미년 결산

이지은 기자
2015.12.21·2분 읽기·조회 15

순천향교(전교 박홍민)는 을미년 한해 예년 못지 않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교가 지난 1년간 거둔 성과 분석 현황에 따르면 매년 10명 내외의 시임장의로 운영했으나 지난해에는 20명으로 향교 운영을 활성화하였으며 20회의 분향례, 4회의 고유례, 9회의 문묘봉심을 가졌다.

 

인성교육으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6개소 133명, 초등생 8개교 326명, 중·고등학생 11개교 414명, 대학교 4개교 280명 등 1,153명을 실시했다. 일반인 향교 방문은 관내인 1,810명, 관외인 3,815명, 외국인 83명 등으로 순천만 정원이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돼 외래관광객이 많이 증가된데다 '내일로' 철도여행 활성화로 청소년들의 방문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1억8천만원의 지방비 지원으로 담장 40m 개축과 전 건물 전기배선 개수공사, 대성전 지붕보수공사 등을 시행했으며 홍살문을 새로 세우고 진입로 확장공사를 추진했다. 

 

한편 유림장학회를 설립해 2천3백만원의 장학금이 헌성됐으며 제1회 유림장학생 5명을 선발 지급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선비문화체험관 건립부지 매입이 지연돼 새해의 현안사업으로 대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