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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고성군, 코로나19 총력대응

전남표 기자
2020.08.25·2분 읽기·조회 12

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진자 0명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 경복궁 및 광복절 집회 참가자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수도권뿐만 아니라 도내에 해당 집회 참가, 또는 참가자와 접촉한 사람들 사이에 감염 확산이 가속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0명’을 유지하고 있는 고성군에서는 지역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달 30일까지 해당 집회 참가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문자메시지 및 군청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현재 8.20 기준 집회 참가자 16건(관내 주민 12, 타지역 4) 검사를 실시 했으며 누적검사 403건 중 398건은 음성 판정, 5건은 진행 중이다.

 

또 한 지난 8월20일에는 동해상사고속버스회사와 코로나-19 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한 한편, 마스크 착용 준수 전 단지 1,000부를 제작하여 지난 8월 24일부터 군청 전 부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다중이용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배부한다.

 

한편 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시니어클럽 등)과 청소년 수련 시설, 관광시설, 낚시어선 등에 감염 예방 활동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 또한 자가격리자(해외입국자 및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방역·소독반을 운영하고 있다.

 

군에서는 관내 주민의 수도권, 타지역 방문 및 타지역 지인 초청 자제를 권고하고, 지역 행사도 대부분 연기 또는 취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관내 확진자가 단 1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각종 다중시설 이용객 지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