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대성전 교의(交椅) 설치 고유례 봉행
어기식 기자
2020.09.02·2분 읽기·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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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관(최기순 전교)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대성전 전정으로 오르고 있다.
참례자들이 비를 피해 월랑에 서립해 있다.
강릉향교(전교 최기순)는 9월2일 오전 9시 대성전에서 음력 7월 망분향례와 함께 대성전 내 교의(交椅) 설치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에는 최기순 전교, 최상은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과 김동근·최태규·김선하 부회장 및 각 읍면지회장과 원로유림, 김복기 성균관고문, 김철래 성균관청년유도회 강원본부회장, 김유묵 원임 전교, 최동승 원임 유도회 강릉지부회장, 장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고유례는 최남규 장의의 집례로 헌관은 최기순 강릉향교 전교가 맡고, 대축 권혁원, 묘사 심동섭, 찬인 이규남, 봉향 권승주, 봉로는 최대석 장의가 맡았다.
강릉향교는 대설위로 대성전 내에는 5성과 공문10철, 송조 6현 등 모두 21위를 모시고 있으나 그 동안 종향위에는 올바른 교의가 없었다. 금회 교의 설치공사는 총 2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종향위에 모신 16위의 교의와 일부 제상(祭床)과 향탁(香卓)도 함께 교체를 해서 대성전의 면모를 새롭게 했다.

새로 설치된 교의, 제상, 향탁이 말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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