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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인천향교, 수석장의 회의 개최

이제만 기자
2020.09.09·2분 읽기·조회 7

 

성기민 전교 주재로 수석장의회의가 열리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성기민)는 9월9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수석장의 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추기석전대제 제관 분정과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중지된 상황이지만 석전대제를 소홀히 할 수 없으므로 9월28일에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초헌관은 성기민 인천향교 전교, 아헌관에 고상훈 총무수석장의. 종헌관에 황선구 교화수석장의, 동종향 분헌관에 이갑호 장의, 서종향 분헌관에 송선영 장의, 대축에 유한형 의전수석장의, 당상집례에 이제만 사무국장을 분정했다.

 

그러나, 돌발상황 발생시 전교와 집행부가 판단해 수석장의와 감사 등 임원만 참석하여 간략하게 봉행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의 무단 점유로 사용할 수 없었던 문학동 376-3번지에 총회 의결로 건물을 신축하기로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총회 개최가 곤란하면 서면 결의로 신축을 하기로 하고 구체적 실행은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미추홀구청의 지원으로 홍살문 교체와 서무 바닥공사를 실시하고, 문화재청과 시청, 구청 예산 89,000,000원을 확보해 9월11일 실시설계를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설계가 확정되면 본공사를 시작해 10월 중에 준공하기로 했다.

 

공사의 주요내용은 교직사에 주방시설, 샤워장, 숙박시설에 냉난방공사를 실시해 향교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향교 활성화 사업인 1박2일 향교체험, 달빛 공간 음악회, 선비이야기 등 사업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향교 진행사항으로 춘기석전대제 예산을 시·구 사업부서와 긴밀한 협의로 전용해 석전대제에 필요한 의복과 제기 등을 구입한 현황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사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