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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음력 8월 보름 분향 엄수

김두호 기자
2020.10.01·2분 읽기·조회 8

 

 

 

분향례를 올리기 위해 향궤를 모시고 문묘로 향하고 있다.

 

 


 

 

분향헌관인 정정일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분향을 마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명륜당 대청에서 전교와 유도회장이 덕담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10월1일 추석과 국군의 날인 음력 8월 망일을 맞아 분향의(焚香儀)를 엄수했다.

 

 

오전 6시 명륜당 강학마당에 입정한 유림들은 분향관인 정정일 전교에게 성인수 총무수석장의가 향궤를 받들어 모심으로써 행례가 시작됐다.

 

대정전 제향마당에 입취위한 후에는 정종영 의전수석장의의 분향창홀로 행례를 모셨다.

 

정정일 전교가 분향헌관, 이방호 유도회장이 전사관, 김두호 국장이 감찰로 봉공했으며, 정종영 의전수석장의가 집례, 성인수 총무수석장의가 알자, 김상수 연락수석장의가 봉향, 최종권 장의가 봉로, 김병근 장의가 사촉으로 봉무하며 공부자의 유업을 기렸다.

 

기장향교는 삭일에는 기장, 장안, 정관읍 등 읍 단위 지역 시장의, 망일에는 일광, 철마, 원남 등 면 단위 지역의 시장의가 나눠 분향례를 봉공하고 있다.

 

분향을 마친 후 전교와 유도회장을 명륜당 대청에 모셔 예를 갖추며 덕담과 훈시를 받들었다. 이후 각 문중의 절사를 위해 금일 분향 일정을 모두 마쳤다.

 

 

 

금일 추석절을 맞아 전교와 유도회장은 관복으로 성복해 분향례를 모셨다. 기장향교는 유교문화의 가치를 계승하는 정신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산실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