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공부자 탄강 2571년 헌다례 봉행
손경수 기자
2020.10.06·2분 읽기·조회 14

헌관이 헌다를 하고 있다.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금중현) 부설 사회교육원의 상주향교다도반(원장 임현숙)에서는 지난 9월28일 오전 11시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부자(孔夫子) 탄강(誕降) 2571년을 맞아 ‘경축 헌다례’를 조촐하게 봉행했다.
이날 헌다례는 코로나19와 추석 명절 준비로 검소하게 잔을 올렸다.
김명희 사회교육원장의 지도와 상주향교 사회교육원 다도반을 주축으로, 헌관에는 본 다도반의 강사인 임현숙 상주차문화 원장, 집례에는 우명옥 씨, 축관에는 김영선 씨, 알자 이연옥 씨의 분정으로 차분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는 전폐례(奠幣禮), 헌다례(獻茶禮), 음복례(飮福禮), 망요례(望燎禮) 순으로 진행했고 정성껏 달인 차와 다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를 지켜 본 금중현 전교는 “코로나19로 관계자들만 모여서 헌다례를 봉행한 것에 대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명년에는 유림의 사문들을 많이 봉청하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자”고 말했다.(자료제공 곽희상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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