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 유교아카데미 성료

금중현 전교(우측)가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금중현)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에서는 지난 9월25일 오후 3시 유림회관에서 유교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됐다.
유교아카데미는 총 12차에 걸쳐 유교 인문학 박사학위 소지자 12강좌와 지역의 향토문화 등 일반교양 12강좌 등 1일 4시간에 걸쳐 강의를 했으며 지난 6월22일 개강 이후 12회 48시간을 운영해왔다.
수료인원은 총 50명으로 금중현 전교가 손진우 성균관장을 대신해 학생 대표 이창영 아카데미반 총무를 비롯한 모든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마지막 강의를 마친 김원종 고려대 명예교수는 “이렇게 열과 성을 가지고 수업에 임할 줄은 미처 몰랐다”면서 상주 시민들의 진지한 수강태도를 칭찬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애로가 있었으나 무탈하게 24강좌를 소화하기까지는 김명희 사회교육원장의 남다른 희생과 봉사가 있었다. 이에 교육생 일동은 김명희 원장에게 고마움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금중현 전교는, “간소화되어 가는 유림의 예절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여 내 스스로 윤리도덕을 앞세워 대동사회(大同社會)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유교아카데미 교육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고지원사업으로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에서 주관하며 전국의 향교, 서원에서 공모해 최종 26개소가 선정됐고 상주향교는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자료제공 상주향교 곽희상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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