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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영월군, 동강변에 붉은 메밀꽃 만발

박상주 기자
2020.10.10·1분 읽기·조회 8

 

붉은 메밀꽃이 만발해 있다.

 


 

 

삼옥리 정규택 이장이 설명하고 있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먹골 마을 앞 동강변에 붉은 메밀꽃이 만발했다. 동강변에 핀 붉은 메밀꽃은 삼옥리 마을 사람들이 동강변 2만5천평에 심은 메밀꽃이다.

 

지난해 실험 삼아 심은것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사진작가와 관광객이 몰려 올해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삼옥2리 이장인 정규택 영월향교총무는 메밀꽃 축제를 열려고 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포기하고 있는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외지인들의 편의를 위해 부락에서는 메밀국수와 메밀전 등 간단히 식사를 준비해 주민들이 봉사하고 있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있다.

 

정규택 이장은 내년에는 3만평으로 확대해 더 심을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사라지면 다양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