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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온양향교, 가을 풍류음악회 개최

국악예술단, 퓨전판소리 등 공연

유명환
2020.10.13·2분 읽기·조회 13

 

향교풍류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온양향교(전교 김시겸)는 지난 10월10일 오후 명륜당에서 문화기획학교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향교풍류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향교풍류음악회’는 코로나19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30여 명의 유림들만 참석한 가운데 국악예술단 소리 樂의 퓨전판소리, 민요의 향연, 모듬북 협주곡 타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문화기획학교 김승민 대표는 “지역, 마을, 가족, 나를 탄탄하게 엮어 사회공동체에 쓸모있는 인재들을 배출한 향교의 기운을 풍류로 풀어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상에서 시민들께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시겸 전교는 "어려운 시기에 멋진 음악회를 개최해 향교가 유림들만의 공간이 아닌 살아 숨 쉬는 향교로 널리 홍보하는 김승민 대표에게 온양향교 유림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향교풍류음악회’는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0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만들기'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