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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울진군 평해향교 유림회관 준공식

지상 1층 정면 5칸, 측면 3칸의 전통양식으로 건축

장부중
2020.10.17·2분 읽기·조회 11

 

 

 

준공식에서 황진렬 평해향교 전교,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전찬걸 울진군수,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 노만성 울진향교 전교, 김성준 문화원장 등이 축하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울진군 평해향교(전교 황진렬)는 지난 10월16일 유림회관 앞마당에서 황진렬 전교,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전찬걸 울진군수,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 노만성 울진향교 전교, 김성준 문화원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평해 유림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평해향교 유림회관은 2019년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 2019년 12월 평해읍 평해리 900-1번지 일원에 착공해 2020년 10월 준공했다.

 

유림회관은 경북 문화재자료 제160호 ‘평해향교 대성전’ 바로 옆에 지상 1층의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로, 전통양식인 ㄱ자형 한식목구조 홑처마 팔각기와집(연면적 132.66㎡)으로 건축됐다.

 

평해향교는 1357년(고려 공민왕 6) 처음 창건되었는데, 여러 번의 이건으로 1612년(조선 광해군 4)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하지만 6․25 전쟁을 겪으면서 많은 건물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평해향교 유림회는 회의 및 행사 등을 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그동안 전통건축의 불편함과 장소의 협소함으로 평해향교 유림회가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유림회관의 건립으로 그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유교문화 전승, 보존을 위해 청소년 대상의 인성교육·선비교육 등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재양성교육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해향교 황진렬 전교는 “늦게나마 유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유림들은 유교문화 전승과 보존을 위해 평해향교 유림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