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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2020년 울진향교 유림지도자 업무연찬

장부중
2020.10.28·2분 읽기·조회 10

 

 

영주향교 대성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 울진향교(전교 노만성)는 10월28일 향교 원로, 임원, 유도회 임원, 여성유도회, 청년유도회, 장의 등 35명이 선진향교로 부각되고 있는 영주향교(전교 박찬극)로 봉심을 다녀왔다.

 

이날 오전 울진향교 봉심단 일행은 영주향교에서 고유제를 봉행하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둘러봤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3호로 지정된 영주향교는 1368년(공민왕 17)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당시 지군(知郡)인 하륜(河崙)이 세웠다.

 

소수서원은 조선 중종(1543년) 풍기군수 주세봉이 세워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며 수 많은 명현거유 배출은 물론 학문탐구의 소중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선비촌은 한국 유교문화 발상지인 영주 순흥 소수서원에 접하고 있으며, 선현들의 학문 탐구 장소 및 전통 생활을 재현해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영주향교 박찬극 전교는 “유림지도자 업무연찬을 위해 모든 일을 제쳐놓고 참석해 주신 울진 유림들의 귀한 걸음에 감사드린다”며 “영주시와 울진군은 국회의원 선거구가 같은 지역구로서 앞으로 양 향교는 서로 협심해서 성현을 생각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새길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울진향교 노만성 전교는 “선진향교 유적지 답심으로 유림지도자의 식견과 소양을 함양함으로써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고 선비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