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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서울시본부, '2016년 사업 내실 있게 추진' 결의

정기총회 열어 주요 사업계획과 예결산안 통과

송호서 기자
2016.02.29·2분 읽기·조회 13

원재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홍엽 부회장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서울시본부(회장 원재식)는 지난 2월26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처음으로 열었던 파리장서선현추모제를 창립 70주년을 맞아 선비문화제로 명칭을 바꿔 확대 개편하는 등 지난해 보다 내실 있게 2016년도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전체 대의원 과반수가 참석해 의결정족수가 성립한 가운데 열린 서울시본부 총회에서는 선비문화제 개최 추진과 더불어 지부조직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배가, 성균관 선비문화체험 확대 추진, 유림지도자 연수와 문화유적답사 등 주요 사업계획들이 예결산안과 함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원재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했던 파리장서선현추모제의 의의를 강조한 뒤 "이러한 행사는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는 선비문화축제로 확대해 운영하겠다. 또 교원단체와 3월 중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인원을 확충하는 등 청소년 대상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원 회장은 또 사진을 보여주며 2015년도 사업들의 경과와 성과를 설명하는 등 서울시본부가 지난 해에 벌였던 각종 사업들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한 뒤 201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일부 대의원들은 서울시본부의 살림규모가 너무 협소하다며 다양한 수익사업을 전개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