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음력 2월 삭(朔)분향의 예를 다하다
김두호 기자
2016.03.09·1분 읽기·조회 22

분향례를 올리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3월9일 당 향교 문묘에서 음력 2월 초하루 분향의 예를 올렸다.
항상 올리는 분향의(焚香儀)이지만 금년에는 감회가 남다르다. 지난 10년간 봉행하던 석전을 양력에서 음력으로 환원하다보니 양력 3월에 치르는 석전에 앞서 봉행하는 첫 분향이라 더욱 그렇다.
김두호 사무국장이 사전 분향례의 준비를 하고 나면 새벽 일찍부터 신태근 전교와 한성도 유도회장 그리고 시(時)장의들은 최종 점검을 하고 예를 올린다.
신태근 전교는 분향에 참석한 한성도 회장과 장의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석전에 앞서 분향의에 참석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일주일로 다가 온 춘기석전에도 여러분의 일사분란한 책임의식으로 집행부의 본분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신태근 전교가 정진호 봉로, 김윤도 봉향과 함께 삼상향의 예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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