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관해음사 전국한시백일장 시상식 개최

김석본 관해음사 음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해음사 전국한시백일장 참여 수상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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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본 관해음사장이 원임 이정호 음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창원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윤상철 문화예술과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지화 창원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윤상철 창원시 문화관광과장이 김종대 씨에게 장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석본 관해음사장이 천상득 씨에게 차상을 수여하고 있다.

본 대회 장원, 차상, 차하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관해음사(음사장 김석본)가 주관하고 창원시청과 마산문화원이 후원하는 전국한시백일장 시상식이 11월5일 마산문화원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상철 창원시문화예술과장, 이지화 창원향교 전교, 이의호 성균관유도회 마산지부 회장, 김해 금관 이우회 천상득 회장 등 내빈과 60여 명의 전국 한시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전 신임 김석본 음사장은 원임 이정호 관해음사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국한시 백일장의 시제는 ‘축 통합창원시 10주년’ 이며 운자는 ' 迎. 生 .○. 名. ○. 行. ○ 亨)'이었다.
본 행사 대회장 김석본 관해음사장은 대회사에서 "국화향 은은한 이 가을 코로나19 때문에 한시백일장을 직접 열지 못하고 지상으로 열게 되어 송구스럽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응모해 주신 한시 애호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오늘 시상식을 찾아주신 전국 각지의 수장자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오늘날 학교에서 한자 교육이 멀어지고 있음은 몹시안타까운 일"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요즘 뜻있는 젊은이들이 한시의 맛을 느끼고 찾고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실망만 하고 있을 일은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창원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윤상철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축사에서 "우리 창원은 조상들이 물려준 한시의 맥을 잇고자 조선시대 한강 정구선생께서 제자들을 가르쳤던 마산 관해정에서 시를 짓고 음미하며 조상들의 얼을 살리고자 애쓰시는 관해음사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드리며 오늘 시상식을 보면서 감회가 깊다"고 했다.
이번 한시대회 고선위원은 안동 정상호 선생, 김해 조희욱 선생, 창원 남상순 선생이 맡아서 수고했다.
조희욱 고선위원은 고선 소감발표에서 "이번 대회에는 서울, 광주, 안동,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300여 편의 좋은 시들이 응모되어 고선에 많은 힘이 들었다"고 하면서, "한편 우리 한시가 큰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부산 김종대 선생의 시는 관해음사가 요구하는 시의 본질을 잘 살려 작시 했기에 장원으로 손색이 없었다"고 하면서 장원시를 음률에 맞춰 읊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를 보면 장원은 부산의 김종대 씨, 차상 김해 천상득, 차하 포항 손봉덕, 창원 곽철윤, 참방 예천 안무상 씨, 노재원 씨 등 8명이 수상했으며, 가작은 포항 송성호, 안양 유덕성 씨 외 2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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