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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문묘모성계, 총회 개최로 계원간 유대 강화

김두호 기자
2020.11.10·3분 읽기·조회 18

 

 

백상철 계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정일 전교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방호 유도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정정일 전교가 청도김씨 김진성 문중회장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두호 국장이 기장향교의 연혁을 발표하고 있다.

 


 

기장문묘모성계(계장 백상철)는 11월10일(화) 오전 11시 기장향교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4월 중에 개최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침과 지시사항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완화된 거리두기 등으로 개최하게 됐다.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개최하는 게 좋다는 집행부의 결정에 따라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개최했다.

 

모성계원과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해 회의가 개최됐으며, 정정일 기장향교 전교와 이방호 유도회장이 격려사와 인사를 했다.

 

김두호 사무국장의 인솔로 성인수 총무수석장의, 왕금자 여성수석장의, 이제호·성연호·정진석 시장의, 송연자 여성유도회 부회장, 고영란 유림이 총회 준비 등 행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했다.

 

특히 총회 전일에는 정종영 의전수석을 비롯해 김지태, 최종권 등의 시장의들이 총회장소 정비와 꾸밈을 도와 금일 총회가 대과 없이 마칠수 있도록 기여했다.

 

기장문묘모성계는 백상철 유도회 기장지부 원임 회장이 계장, 오하수 유도회 기장지부 원임 회장이 총무의 소임을 맡고 있으며, 구석기 원로(기장향교 원임 전교) 등 유림들이 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회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에 기여한 청도김씨문중 김진성 회장에게 부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을 대신해 정정일 전교가 기부증서 전달을 했다.

 

이후 회의는 오하수 총무의 사회로 백상철 계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관했으며, 모성계의 회의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정정일 전교와 이방호 회장은 격려인사를 통해 “역병시국으로 인해 처음으로 모성계 총회가 향교 경내에서 이루어짐으로써 선대들의 발자취를 여러분이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성계의 향교에 기여하는 큰 성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성계가 향교를 근간으로 구성된 만큼 향교에도 지대한 관심을 바란다. 모성계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후 모성계원들의 요청에 의해 김두호 사무국장이 기장향교의 연혁과 약사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향교에서는 모성계총회를 축하하며 참석한 전원에게 기념타올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기장향교 소식지인 <기장향교> 여름호와 가을호를 제공하기도 했다.

 

백상철 계장과 참석한 계원들은 향교 측에 행사장 준비를 위해 수고한 장의들과 기념품 마련에 감사를 표했다.

 

기장문묘모성계는 1928년 무진년에 기장문묘모성계안을 세워 기장유림의 바탕이 돼 현재 4대(고손자)에 이르기까지 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