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향교, 2020년도 기로연 개최

배종명 재정수석장의가 윤리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이지화 전교와 장수상 수상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지화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원향교(전교 이지화)에서는 11월10일 창원향교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0년도 기로연(耆老宴)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75세 이상 유림 50명만 모신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했다.
제1부 식전행사, 제2부 본 행사로 나눠 진행했으며, 제3부 초대가수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제1부 식전행사로는 지역 음악인 3명이 색스폰 연주로 <홍도야 울지 마라>, <한오백년>으로 서막을 올렸다.
제2부 본 행사는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낭독, 내빈 소개, 장수상 수여, 이지화 전교 인사말에 이어 한기인 경상남도향교재단 이사장, 이원기 성균관유도회 경상남도본부 회장, 김판수 창원향교 원로회의 의장, 강용수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3부 행사에서는 지역 가수들이 어르신들의 취양에 맞는 흘러간 옛 노래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술은 물론 음식물 드시는 것을 금지하고, 한마당 어울림 행사도 하지 않아 다소 아쉬움이 있었으나, 초청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지화 전교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 오늘 기로연은 잔치보다 서로 안부 묻고 인사 나누는 자리로 생각하였으면 좋겠다. 경로효친 사상이야말로 우리사회의 근간이며 본받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한기인 경상남도향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축사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조촐하게 행사를 해 아쉬움이 있으나 국가 방역시책에 협조하는 것도 우리 유림의 도리이다. 아울러 모든 덕행의 근본인 경로효친 사상은 코로나19 시대에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이다. 유림지도자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