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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2020년도 기로연 개최

어기식 기자
2020.11.19·3분 읽기·조회 14

 

최기순 전교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상은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유도회원들이 원로 유림께 헌주를 하고 있다.

 


 

 

원로 유림들이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균관여성유도회 강릉지부 회원들이 헌주를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최기순)는 지난 11월18일 명륜당 일원에서 80여 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기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기로연은 코로나19로 외부인사의 초청없이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김남철 총무부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은 국민의례, 성전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최기순 강릉향교 전교 개회사, 최상은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인사, 공로패 전수,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행사로 진행된 헌수행사는 김응남 유림 등 88세 이상 원로 유림 다섯 분을 초청해 김정기 성균관여성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등 여성유도회원들이 헌주와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헌수례를 올리고, 최기순 전교와 최상은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이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어 충효교육 후진양성에 공로를 인정해 성균관장이 김진천 원임 강릉향교충효교육원장께 드리는 공로패를 최기순 전교가 전수하고, 미리 개최된 부대행사 입상자에 대한 상장도 함께 수여했다.

 

기로(耆老)에 대한 공경심 고취와 유림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기로연에는 부대행사로 창홀대회, 척사대회, 투호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한시백일장과 휘호대회, 위패쓰기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미 지난달에 분산 개최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오찬은 명륜회관 다목적실에서 솔향기타모임과 오카리나&기타합주(최익현, 박재우), 민요합창단(변소정외2인)의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미리 준비한 도시락과 다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기로연 행사의 종목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시백일장 장원 최종훈, 방안 이광명, 탐화 한규숙 ▶휘호대회 장원 조규언, 방안 최상규, 탐화 허병길, 장려 최필순·심동섭·어기식 ▶위패쓰기 장원 서찬원, 방안 박철수, 탐화 심순덕 ▶투호대회 장원 김정기, 방안 김순남, 탐화 윤옥란 ▶척사대회 1등 주문진지회, 2등 강릉지회(A), 3등 강릉지회(B)·성덕지회 ▶창홀대회 1등 최서규, 2등 심동섭, 3등 최남규, 장려 권승전·김남윤·최대석

 


 

 

한시백일장에서 장원의 영광을 차지한 최종훈 씨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륜당에서 창홀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명륜회관 전정에서 척사대회가 열리고 있다.

 


 

 

명륜회관 다목적실에서 솔향기타모임의 공연을 들으며 오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