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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 회덕향교 자매결연 맺어

<span style="color:#FF0000;">- 선비문화교육관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 -</span>

강갑회 기자
2020.11.25·3분 읽기·조회 14

 

언양향교 김문태 전교와 회덕향교 이재형 전교가 자매결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봉심과 고유례 봉행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언양향교 김문태 전교가 결연사를 하고 있다.

 


 

 

 

 

회덕향교 이형재 전교가 답사를 하고 있다.

 


 

 

 

양 향교의 전교가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와 회덕향교(전교 이형재)는 11월25일 언양향교 유림회관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양 향교는 자매결연을 맺어 공동과업인 선비문화원 건립과 우호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회덕향교 측에서 이재형 전교, 오창환 성균관 부관장을 비롯해 25명이 참석했고, 언양향교 측에서 김문태 전교, 유병수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장 외 40여 명의 유림이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서범수 국회의원, 윤정록 울산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양 향교의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이준오 언양향교 총무수석장의의 사회로 결연식은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 ▷결연서 교환 ▷결연사 ▷답사 ▷ 축사 ▷선물교환 ▷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에 따라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고 지정 좌석에만 착석하도록 했다.

 

결연식에 앞서 대성전에서 회덕향교 임원단은 봉심을, 언양향교 임원단은 자매결연 고유례를 봉행했다. 봉심과 고유례의 헌관은 회덕향교 이재형 전교와 언양향교 김문태 전교, 집례 강종수 장의, 축관 강준상 유학, 알자 이상수 장의, 집사 김정우 김규현 장의, 관세 이영숙 장의가 맡았다.

 

김문태 전교는 결연사에서 “멀리 회덕향교에서 오신 이재형 전교님과 오창환 부관장님을 비롯한 임원단 여러분을 환영한다. 양 향교는 선비문화교육원 건립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발전의 큰 결실을 거둘 때 까지 아낌없는 협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재형 회덕향교 전교는 답사에서 “언양향교에 오니 이곳이 선비의 고장이라는 생각이 확인된다. 향교를 둘러보니 본 받을 점이 많다. 유교 전통 문화의 꽃을 활짝 피우도록 서로 협력하기를 바라며, 결연식을 준비하여 주신 언양향교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다”고 했다.

 

결연식 후 양 향교 유림들은 오찬을 함께하면서 공동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언양향교 예절사회에서는 찻자리를 마련해 참석자에게 따뜻한 차와 다식을 제공하는 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