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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소수서원, 병신년 춘기 당회를 열다

서효석 기자
2016.03.24·1분 읽기·조회 18

안병식 도감이 당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승원 도감이 병신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선정된 집사들의 망기를 쓰고 있다.

 

소수서원(원장 정범진)은 3월24일 강학당에서 관내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신년 춘기 당회를 열었다.

안병식 도감이 진행한 이날 당회에서는 3월 상정일에 열리는 향사 시 집사를 선정했다.

초헌관은 정범진 원장, 아헌관은 주영탁 유림, 종헌관은 안일중 유림이 선정됐다. 축관은 권정찬 유림, 집례는 서승원 도감, 제유사는 김흥원, 박헌서 유림, 별유사는 안희덕 유림, 소수서원 운영위원회 감사는 이홍선, 허창규 유림이 선정됐다.

이어서 당회에서는 서승원 도감으로부터 감사보고와 병신년 사업계획 설명을 듣고 원안대로 승인했다.

서승원 도감은 "전국 9개 서원의 유네스코 등재가 확정되면 올해는 일들이 많을 것이고, 유림으로서의 역할이 매우 신중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