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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인천향교, 수석장의회의 개최

이제만 기자
2020.12.10·2분 읽기·조회 9

 

성기민 전교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인천향교(성기민 전교)는 지난 12월8일 오전 10시 '2020년 정기유림총회' 개최에 따른 안건 심의를 위한 수석장의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성기민 전교는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다. 금년은 전염병으로 사업 수행이 곤란하여 대부분의 계획이 취소 또는 연기돼 안타까움을 표현하기가 어렵다. 내년에는 빨리 수습되어 정상적인 사업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 오늘 주요사업과 예산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알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탄 없는 의견 개진을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2020년 사업실적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 2021년 세입·세출 예산(안), 인천향교 운영규정 일부 개정안에 대한 사무국장의 설명을 듣고 주요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다. 

 

수석장의들은 특히 신규 사업인 교궁에서 실시할 다도 예절과 가훈 써주기 사업은 확실한 계획과 실행으로 지역 주민에 조금 더 향교가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로 반납한 유교아카데미 사업도 내년에는 꼭 실시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고 상정된 안건은 원안대로 시행할 것을 의결했다.

 

코로나19 예방 총회를 개최하는 방안으로 집합 총회는 내년으로 연기하고 12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역별로 임원이 일자와 시간을 달리해 유림회관을 방문하여 안건 심의를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