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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해남향교, 코로나19 극복 동참...분향례 유림 참제 생략

손은수 기자
2020.12.29·1분 읽기·조회 10

 

해남향교 전경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각종 행사를 취소해 왔던 해남향교(전교 윤광천)에서는 결국 매월 초하루와 보름 두차례 치렀던 대성전 분향례에 대해서도 유림 참제를 생략하기로했다.

 

 

해남향교는 이번 정부의 방역단계에 따른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당분간 유림제위 참례는 생략하고 윤광천 전교와 김장균 유도회장, 사무국장 등 3인만 참례해 분향례를 봉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해남향교는 당장 29일(음력 11월 보름) 분향례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유림들에게 이번 조치에 대해 안내했다.

 

 

윤광천 전교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를 맞아 지역의 어른인 유림들이 솔선수범하여 왔다. 이번 또한 해남군의 조치에 부응하기로 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조속히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 평상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