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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창원향교, 음력 11월 망 분향례 봉행 및 봉사활동 등 유공자 표창

오현주 기자
2020.12.30·2분 읽기·조회 11

 

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사배를 하고 있다.

 


 

 

분향례 봉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삼화 연락수석장의에게 이지화 전교가 시상하고 있다.

 


 

 

이지화 전교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원향교(전교 이지화)는 12월29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유림 3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11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분향례 봉행 후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사회봉사활동 유공자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참례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준칙을 스스로 지켰지만, 향교에서도 예방 준칙에 따른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분향례 헌관은 김용형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 진해지회장, 도집례는 이두은 총무수석장의, 집례는 송진철 의전수석장의, 알자는 김상옥 교화수석장의, 봉향은 배종명 재정수석장의, 봉로는 주경준 섭외수석장의가 맡았다.

 

분향례를 마친 후 창원향교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자랑스런 어버이와 사회봉사활동 유공자 등 3명에게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이날 자랑스런 어버이상을 수상한 양청자 장의는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인한 중증 장애인 아들을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의사로 키웠으며 그 아들 또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봉사활동 분야에서 수상한 김삼화 섭외수석장의는 대한적십자사에서 11년 동안 3,420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강창원 씨도 수년 동안 1,260시간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장애인 등 사회취약 계층의 인권신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이지화 전교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대과 없이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유림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택이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변함 없는 성원을 부탁한다. 전교로서 향교 발전을 위하여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성균관 봉심은 물론 타 향교의 좋은 점을 벤치마킹하면서 발전시키겠다”고 내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