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백산서원, 병신년 향례 봉행

서효석 기자
2016.04.05·2분 읽기·조회 21

향례를 마치고 집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백산서원 전경


집사분정을 하고 있다.


서석태 도감이 인사하고 있다.

 

백산서원(도감 서석태, 최세현)은 4월5일 권오걸 전 성균관 고문과 지역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례를 봉행했다.

서석태 도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한식이어서 매우 바쁘실 텐데 많이 참여해 주신 유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유림 여러분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인이예지신의 정신이 이땅에 뿌리 내리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초헌관은 정진홍 유림, 아헌관은 안해근 유림, 종헌관은 박국원 유림, 대축은 김형기 유림, 집례는 권영무 유림이 맡았고, 알자는 서효석 유림, 찬인은 서정박, 서장석 유림이 맡았다.

백산서원은 충의공(忠義公) 죽림(竹林) 서재승(徐在承)이 1915년 7월23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독립투사로서 군자금을 제공하며 항일투쟁을 하다가 39세를 일기로 일본군의 흉탄에 순절한 고귀한 뜻을 추모하기 위해 해마다 음력 2월 하정일에 지역 유림들이 모여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