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삼척향교, 실직군왕 청명다례제 봉행
전남표 기자
2016.04.07·1분 읽기·조회 10

진상택 초헌관이 진설한 찬품을 점검하며 둘러보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진상택)는 지난 4월5일 삼척시 당저동 실직군왕 묘(廟)에서 삼척김씨 종인, 관내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명다례제를 봉행했다.
이날 제례 초헌관은 진상택 전교, 아헌관은 김성수 동해지회 회장, 종헌관은 박귀암 장의, 대축은 김진하 장의, 집례는 이용대 장의가 맡았다.
실직군왕은 삼척김씨 시조 김추(金錘)의 외아들 위옹(渭翁)이다. 실직군왕 명칭은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 경순왕의 복속을 받아들이고 실직군왕으로 책봉해 대우하면서 유래한 것으로 매년 청명(淸明)일에 삼척향교에서 다례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명환 삼척김씨 대종회장이 매년 향교에서 제례를 봉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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