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이택당, 석채례 봉행
당임 이·취임 의식도 병행
하대규 당임이 문승렬 후임 당임을 소개하고 있다.

이영유 직일이 집사 분정기를 쓰고 있다.
정기민 축이 축과 지위를 쓰고 있다.
이병택 집례와 이효근 찬창이 석채례를 진행하고 있다.
문용호 헌자가 신위 앞에서 예를 올리고 있다.
이병택 집례가 재배하고 있다.
하대규 당임이 문승렬 후임 당임에게 천권을 수여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신등면 평지리에 있는 이택당(주벽 문헌공 성재 허전, 배향 물천 김진호)은 4월9일 30여 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석채례를 봉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석채례는 하대규 당임의 진행으로 개좌, 상호인사, 당임인사, 문헌공 행적소개, 물천 행적소개, 헌자‧집사 분정, 분정기 작성, 지위‧축문 작성, 석채례 의식, 당임 이‧취임 의식,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대규 당임은 인사말에서 “오늘 인근에 향사가 중복되어 유림들이 좀 적다. 참석하신 유림들에게 감사하다. 작년부터 물천 선생을 함께 배향으로 모시게 됐다”고 인사하고, 성재 선생의 행적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한 후임 문승렬 당임이 물천 선생의 행적을 소상하게 소개했다.
이어 헌자‧집사 분정에서 헌자 문용호, 집례 이병택, 축 정기민, 장의 김동준‧이병도‧김창효, 찬자 김효영, 사준 허동석, 봉향 김재호, 봉로 김중희, 봉작 김동기, 전작 이성태, 찬창 이효근 유림이 각각 역할을 맡아 석채례 의식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어 당임 이‧취임 의식이 있었다. 하대규 당임이 후임 문승렬 당임에게 당임 천권을 써서 수여했다.
문헌공 성재 허전(1797-1886)은 조선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양천이며, 경력은 우부승지, 병조참의, 숭록대부, 정헌대부를 지냈다. 저서로 『성재집』, 『종요록』, 『사의』 등이 있다.
물천 김진호(1845-1908)는 본관이 상산이며, 박치복, 허전, 이진상의 문인이다. 『성재집』 간행과 『남명집』 교정을 맡았다. 저서로 『물천집』이 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