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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충주향교 하강서원 제향

김종윤 기자
2016.04.16·2분 읽기·조회 22

 

정태익 초헌관이 분향을 하고 있다.

 

 

제관 및 제집사가 도열하고 있다.

 

지난 4월16일 충주향교(전교 정태익) 주관으로 충주시 금가면 하담리에 소재한 모당 홍이상 선생이 배향된 하강서원(荷江書院)에서 정태익 전교와 이영찬 고양향교 전교, 유림, 지역 주민, 종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신년 제향을 올렸다.

 

제향 초헌관은 정태익 충주향교 전교, 아헌관은 장수복 금가면장, 종헌관은 홍정수 종친, 집례는 김종윤 장의, 대축은 이성호 장의, 알자는 한기영 장의가 맡아 진행했다.

 

홍이상 선생은 조선 선조 때 문신이며, 본관은 풍산, 호는 모당, 시호는 문경공이다. 선생은 임진왜란 때 예조참의로 선조임금을 평양까지 호종하고,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 경상도 관찰사, 동부승지, 대사헌을 역임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문봉서원에 고양 팔형 중 한 분으로 배향되어 있다.

 

하강서원은 1786년 정조10년에 창건됐으나, 고종 8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74년 5월에 복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