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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해남향교, 유림 자녀 대학 입학생 대상 ‘장학생’ 선발

손은수 기자
2021.01.16·1분 읽기·조회 10

해남향교(박천하 전교) 연산장학회에서는 올해 해남향교 유림 자녀로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행 장학생을 추천받는다.

 

장학금 총액은 800만원으로 8명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남향교 연산장학회는 황산면 소정리 출신인 성제 유경록 선생(해남중학교 3회, 해남고 1회)이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5억원을 기탁해 해남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지난 2002년 11월 해남향교에 설립돼 1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유경록 대표는 지난해 모교인 해남고등학교에 제2연산장학회를 설립하고 해남고 재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2016년 1월부터 향후 10년간(2025년 12월까지) 매월 400만원(연간 4800만원)을 해남고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윤광천 해남향교 전교는 “해남향교 장학생은 효와 올바른 인성으로 의를 수행하여 국가의 훌륭한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충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