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경남 산청군 신안정사 석채례 봉행
정기민 기자
2016.04.21·2분 읽기·조회 17

이영유 직일이 분정기를 쓰고 있다.

오진환 집례가 분정기를 낭독하고 있다.

정기민 축이 축문을 쓰고 있다.

석채례를 봉행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에 있는 신안정사(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91호)는 지난 4월21일 30여 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석채례를 봉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석채례는 이용규‧권영복 유사의 진행으로 개좌, 상호인사, 원임인사, 봉안인물 행적소개, 헌관‧집사 분정, 분정기 작성, 축문 작성, 석채례 의식,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석채례 헌자는 손성모 전 경남향교재단 이사장, 집례 오진환 유림, 축에 정기민 진주향교 사무국장, 장의 정주택‧하태현‧조한철, 찬례 문병국, 찬자 조현제, 사준 정종화, 봉향 이효근, 봉로 서정현, 좌집사 권영복, 우집사 이용규 유림이 각각 역할을 맡아 석채례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신안정사(新安精舍)는 안동권씨와 성주이씨 두 문중이 1758년 창건한 사우(祠宇)로 주자(朱子)를 주향(主享), 우암 송시열을 배향(配享)하고 있다. 1866년 훼철되었다가 1901년 개축하고 1924년 재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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