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충곡서원 춘향 거행

참례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봉중 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산115-2번지에 있는 충곡서원(忠谷書院, 원장 국봉중)은 4월23일 춘향을 봉행했다.
이날 춘향을 위해 김명규 전 충남전교협의회 회장, 지역 기관장, 논산시 유림 및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봉중 서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향사에 원근에서 참석한 후손 및 유림들에게 감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향사에 임해 주기를 당부했다.
초헌관은 정필복 논산시 유림협의회장, 아헌관은 이찬주 은진향교 전교, 종헌관은 박영록 은진향교 유도회장, 동분헌관은 이창구 옥계도정 후손, 서분헌관은 이병용 유림, 집례는 하영수 전 은진향교 전교, 대축은 강원희 은진향교 총무 장의, 직일은 김영순 전 연산향교 전교, 알자는 김용욱 연산향교 장의, 사준은 정일균 노성향교 장의, 진설은 박문규 도 유도회 부회장이 맡았다.
이 서원은 조선조 숙종18년(1692)에 창건하고 1976년에 충남지정기념물 12호로 지정됐다. 처음 창건시에는 백제 충신 계백(階伯) 장군을 주향으로 모시고 충정공 박팽년(朴彭年), 충문공 성삼문(成三問), 충간공 이개(李塏), 충경공 유성원(柳誠源), 충열공 하위지(河緯地), 충목공 유응부(兪應孚),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절사한 충정공 김익겸(金益兼) 등 8인를 모시고 있다가 그후 농맹아 옥계도정 이현동(李賢童), 성삼문 외손 암천처사 박증(朴增), 효자로 널리 알려진 삼육재 김정망(金廷望), 구운몽 저자 문효공 김만중(金萬重), 경기도 검천 지역에서 순절한 충민공 김홍익(金弘翼), 판관공 김자빈(金自鑌), 백봉 이민진(李敏進), 목과옹 박종(朴種), 인재 조병시(趙秉始), 일제에 항거하다 음독자살한 매천 이학순 (李學純)을 추배해 효행과 충절에 이름을 남긴 총 18인을 모시고 있어 논산 지방 10개 서원 중 제일 많은 선현을 모시고 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