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음력 정월 초하루 분향으로 공부자의 유업 기려
김두호 기자
2021.02.12·2분 읽기·조회 18

분향을 위해 대성전 제향마당에 유림들이 서립해 있다.

헌관에게 봉향이 향궤를 올리고 있다.

헌관이 삼상향의 예를 올리고 있다.

신축년 정월 초하루 분향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2월12일(금) 오전 6시 음력 정월 초하루 분향의(儀)를 올리며 신축년 첫 분향의 예를 갖췄다.
정정일 전교가 헌관, 이방호 유도회장이 감찰로 봉공했으며, 정종영 의전수석장의가 집례, 김상수 연락수석장의가 알자, 성인수 총무수석장의가 봉향, 김보승 장의가 봉로로 봉무했다. 김진환, 정진석, 김지태, 김명문 장의가 참례했다.
전일 교궁을 쇄소(灑掃)하고 향촉을 새롭게 준비해 전내의 향소(香所)에 올려 예를 갖췄고, 김두호 국장이 내재하며 과세(過歲)를 했으며, 격조(隔阻)하신 유림들과 문안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분향의는 명륜당 강학마당에 입정해 향궤를 받든 봉향이 헌관에게 예를 갖춘 후 대성전 제향마당에 입취위했으며 집례의 창홀에 의해 새해 첫 분향인 만큼 정성을 다해 예를 갖췄다.
분향을 마친 후 헌관을 상방에 모셔 새배를 드렸으며 헌관과 유도회장으로부터 덕담이 있었다. 이어 김두호 국장으로부터 향교재단 이사, 평의원회의, 도배례, 춘기석전에 따른 주요일정 보고를 듣고 분향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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