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향교, 도포 및 당의 구입 비용 보조

김효열 전교가 지난 2월8일 총회에서 도포 및 당의 맞춤에 대한 내용을 밝히고 있다.

도포 및 당의 견본

이동명 교화수석장의가 도포 및 당의 맞춤을 맡았다.

원주시 전통교육원 전경(구 원주향교 교육관)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2월8일 정기총회에서 김효열 전교가 밝힌 바 있는 유림 복지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남녀 장의 유림들에게 도포 및 당의 맞춤에 대한 비용을 총 23만원 중 10만원을 향교가 보조하고 본인은 13만원을 부담한다는 내용을 2월18일 오후 1시 문자메시지로 공지했다.
김효열 전교는 "본 사업에는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지만 복지 차원에서 유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으며, 도포와 당의는 같은 원단, 같은 색으로 복색(服色)을 통일해 유림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자고 했다. 또 유림의 품위는 도포부터라는 생각으로 유교의 인의예지(仁義禮智)를 근본으로 하는 유학을 받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피력했다.
본 사업의 추진은 2월23일까지 신청을 마감하고 이동명 교화수석장의가 맡아 도포와 당의 맞춤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금년 하반기에 착공하는 원주시 전통교육원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면 유림 각자의 도포 와 당의 등 비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용 락커룸이 남자 유림용 100개와 여성 유림용 70개가 배치돼 각자 하나의 락커룸을 이용하게 된다. 또한 전통교육원 내 200석 규모의 현대식 강의실이 마련돼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전통교육원 리모델링 완공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으로 시공되고 있는 문화마을 조성 사업과 관련 향교 주변 공원화 사업과 함께 남원로 6차선에서 원주향교 진입로가 연결된다.
모든 공사가 완공되면 원주향교 주차장까지 대형버스가 진입할 수 있게 되며 원주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원주향교가 위탁운영하게 된다. 원주향교는 명실상부 강원도 수부향교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