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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삼척향교, “일반인 1일 역사문화” 현장 탐방

전남표 기자
2016.05.15·2분 읽기·조회 12

영경묘 탐방기념

 

목조대왕 구거지 탐방

 

준경묘 탐방기념

 

천년기념물 제95호인 긴잎 느티나무 탐방기념 

 

추억의 증기기관차

 

추억의 증기기관차 기차여행 기념사진

 

삼척향교(전교 최승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삼척향교가 주관하는 “향교·서원문화관광프로그램선정” 사업을 1일 스테이 코스와 1박 2일 스테이 코스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시행하고 있다.

"1일 스테이 코스" 마지막 역사 문화 현장 탐방 사업으로 지난 5월15일에는 관내 일반인 30여 명을 선발해 "준경묘, 영경묘 및 도계 긴잎 느티나무" 등 유적지를 탐방했다.

탐방객들은 오전 9시 삼척향교에 도착해 최승교 전교의 인사말과 정수철 사무국장의 안전사항을 듣고 김흥택 청년유사의 안내로 탐방지로 출발했다.

첫 탐방지인 "준경묘"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5대조부인 양무장군 묘이다. 태조 이성계는 왕에 오른 후 삼척을 부로 승격시키고  홍서대(紅犀帶)를 하사했다.

1899년(광무3)에 고종황제가 영을 내려 묘호를 "준경(濬慶) 영경(永慶) "으로 추봉했다. 준경묘는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524호로 지정됐다.

"영경묘는 양무 장군의 부인인 삼척 이씨의 묘이다.

"목조대왕 구거지"는 용비어천가 6용 중 첫 번째 용인 목조대왕이 살던 집터이다.

두 번째로 탐방한 도계 "긴잎 느티나무"는 천년기념물 제85호이다. 나무 나이는 약 1,0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소중한 문화공간이자 주민의 쉼터이다.

마지막 탐방은 추억의 "스위치백 기차여행(추추파크)"이었다. 스위치백은 일명 지그재그 철도라 한다. 스위치백 철도는 1963년에 개통돼 2012년까지 50년간 운행하다 역사의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철거 위기에 놓인 철도 산업 역사의 귀중한 자원인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 구간을 보존, 관광자원으로 개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