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진주 '옥봉새뜰마을' 추진 성공을 위한 선진지 견학

주민대표와 추진위원 45명 부산 '감천문화마을'과 '해돋이마을'로

정기민 기자
2016.05.16·3분 읽기·조회 28

감천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돋이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감천문화마을 모습

 

진주 중앙동 ‘옥봉새뜰마을’ 주민대표와 추진위원 45명은 지난 5월13일 ‘옥봉새뜰마을’ 사업의 추진과 성공을 위해 선진지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옥순 마을활동가의 인솔로 오전 8시 진주를 출발해 오전에는 부산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영도구 청학1동의 ‘해돋이마을’을 견학했다.

양옥순 마을활동가는 “오늘 견학이 ‘옥봉새뜰마을’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성공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노력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총괄코디 김동진 교수와 이태호 계장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사업 성공의 지름길이다. 오늘 견학에 아이디어를 얻어 좋은 의견을 제시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사는 총괄코디인 경상대 김동진 교수, 이태호 진주시 도시재생계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강길선 시의원, LH 담당자, 옥봉동주민대표, 추진위원 등 모두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견학에서는 부산 ‘감천문화마을’과 ‘해돋이마을’ 담당 공무원과 주민협의회 담당자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가 있었다.

‘새뜰마을 사업’은 정부에서 201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후붕괴 위험지역, 자연재해 우려지역, 생활인프라 미흡지역에 대해 주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진주 중앙동 ‘옥봉새뜰마을’ 사업은 2015년에 선정돼 현재 추진 중에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6.25 피난민의 삶의 터전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부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지역예술인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잭트'가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돼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2015년에는 14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명소가 됐다.

‘해돋이마을’은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및 주민상실감 해소와 재해, 소방안전 등 생활안전취약분야 개선, 공폐가 활용 세대 간 융합시설 조성, 가파른 경사도 고지대 마을의 고령자 배려 환경 구축 등의 사업을 통해 명소가 된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