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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하양향교 육영재 정기총회

장석구 기자
2016.05.19·2분 읽기·조회 28


 


 


 

하양향교(전교 송병수) 육영재(育英齎, 훈장 조만호) 정기총회가 지난 5월17일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송병수 전교, 최재림 경산시 유림연합회 회장, 허성열 담수회 회장, 주규춘 운영위원, 여홍렬 명륜회 회장, 조종섭 경산청년유도회 회장, 방호윤 사무국장, 이창대·강수명 시의원, 황관식 하양읍장, 송의근 와촌면장, 이태길 하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치진 부림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진덕 하양농협장, 송영민 와촌농협장, 지역 유림 등이 참석했다.

 

하양 육영재는 대구의 낙육재, 영천의 삼일재와 함께 지역의 3대 영재교육기관이다.

 

육영재는 1822년 하양 유림의 건의에 따라 당시 환성사 절 안에 있던 안양실을 지금의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440으로 이건하고 본당 5칸, 관리실, 대문채 등을 지은 데서 유래한다.

 

그 후 훈장을 추대해 지역의 각 서당과 서원, 향교에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교육하고, 여기서 또 인재를 선발해 서울 성균관으로 진학시켜 과거에 응시토록 했다.

 

육영재는 지역 유림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매년 5월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훈장으로 허성열 하양향교 직전 전교, 유사에 박영진·박치진·배기정·조종섭 유림을 선출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