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순흥향교, 신축년 석전대제를 위한 당회 열어
서효석 기자
2021.03.04·2분 읽기·조회 20

당회에 참석한 유림들의 모습

김계일 유림과 이종건 유림이 망기를 쓰고 있다.
순흥향교(전교 서중일)는 3월4일(음 1월 21일) 명륜당에서 3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년 석전대제를 위하 당회를 열었다.
이갑선 원임 전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당회는 서정박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인사, 경자년 결산보고와 신축년 사업계획의 설명과 감사보고, 기타토의, 망기쓰기,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중일 전교는 인사에서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중지되었고, 우리 유림들의 안부도 몰랐던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부디 어르신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상좌에서 결정한 집사분정을 보면 도유사 박승욱 유림, 헌관 황충식, 서화중, 안태식, 김태성, 황영춘, 권기열 유림, 대축 류준희, 집례 장관현 유림을 지명했다.
2020년 결산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은 원안대로 통과됐고, 기타토의에서는 여성장의 확충문제를 집행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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