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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양구군, 4일 현재 양구지역 대설피해 약 47㏊ 34억원

전남표 기자
2021.03.07·2분 읽기·조회 7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해안면 대설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해안면 대설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해안면 대설 피해를 입은 인삼재배시설(양구군)

 


 

지난 1일 대설로 인한 양구 지역의 피해규모 잠정치가 4일 현재 피해면적 46.6㏊, 피해금액은 33억9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의 대부분은 41.5㎝의 적설량을 기록한 해안면 지역에 집중됐으며, 국토정중앙면의 양돈농가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4일 현재 세부적인 피해규모 잠정치는 비닐하우스가 16.4㏊, 인삼재배시설 30㏊, 축사시설 0.2㏊ 등 피해면적이 총 46.6㏊이었고, 양돈농가는 돼지 30마리 매몰과 비육돈사 및 액비 저장조 붕괴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따른 피해금액은 33억9천만 원이었다.

 

이처럼 양구군 해안면의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5일 해안면을 방문해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의 피해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돌아갔다.

 

이 자리에서 조인묵 군수는 박 차관에게 주민들의 생업이 달린 문제이니만큼 빠른 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1일 양구지역의 적설량은 5개 읍면 평균 22.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