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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향교, 진주동명고 예절·인성교육생 관례 및 수료식 개최

정기민 기자
2016.06.09·2분 읽기·조회 20

관례와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기만 동명고등학교 교무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학진 유도회진주지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진영업 교화수석장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심동섭)는 지난 6월8일 8주 과정의 예절·인성교육을 마친 동명고등학교(교장 김복률) 등용실 및 희망 학생 46명에게 전통 성년의식인 관례식과 수료식을 실시하고 자(성년이 되면 본 이름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로 불러주는 별칭의 이름)와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개최된 행사는 정기민 진주향교 사무국장의 집례로 ▶성년식을 위한 옷 입기 ▶조기만 진주동명고 교무부장 인사말 ▶심동섭 전교 환영사 ▶이학진 유도회장 축사 ▶진영업 교화수석장의 축사 ▶정기민 사무국장의 관례 의미와 순서 설명 ▶경상대 한문학과 시연 관례 동영상 시청 ▶관례 시연 ▶자 및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관례 시연은 장관자 김민영 학생에게 ▶시가례(치포관을 씌어주는 예) ▶재가례(갓을 씌어주는 예) ▶삼가례(유건을 씌어주는 예) ▶초례(술을 마시는 예) ▶자관자례(자를 지어주는 예)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관례식의 빈인 하진규 선생은 학생 46명에게 자를 지어주고 자의 음과 뜻을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교육의 담당교사인 박근오 진주동명고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또한 관례식에서 선비복장을 하고 자를 받은 것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일생동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기민 집례와 하진규 빈이 관례를 진행하고 있다.

 

장관자 김민영 학생이 시가례를 하고 있다.

 

하진규 빈이 재가축을 낭독하고 있다.

 

장관자가 삼가례를 하고 있다.

 

심 전교가 장관자에게 자와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