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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제6회 독립운동가를 생각하는 시와 음악

서효석 기자
2016.06.22·2분 읽기·조회 17

행사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수 대한광복단 기념사업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이 경축사 후 「심훈의 그날이 오면」을 낭독하고 있다.

 

문수초등학교 학생들이 독립군가를 합창하고 있다.

 

대한광복단 기념사업회(회장 김병수)는 6월22일 오후 2시부터 영주시 문수초등학교에서 내외 귀빈들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가를 생각하며 시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문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이성호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남서 전 영주시의회 의장, 김창길 문수초등학교장, 이영선 소백춘추 회장, 문인협회 영주지부 회원들과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병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월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함께 생각하게 한다. 이 행사를 통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경축사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순국선열들은 목숨을 바쳤고, 호국영령들이 목숨을 아끼지 않았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1부에서는 육군 50사단 군악대의 시범공연이 있었고, 제2부에서는 시 낭송, 합창과 합주, 색소폰 연주, 독립운동가 후손 소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창과 만세 삼창을 끝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경기도 파주에서 온 대한광복단 채기중 의사의 손자 채한기 씨와 이교영 의병장의 손자 이한택 씨가 소개될 때는 분위기가 숙연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