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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장흥향교,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회장 이·

문병길
2021.03.15·3분 읽기·조회 17

 

취임하는 노생기 회장이 유도회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제38대 노생기 유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전남본부 나문식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노생기 회장 취임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회장 노생기)는 3월15일 오전 11시 충효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37대 김우경 이임 회장과 제38대 노생기 취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어 오후 2시에 장흥향교(전교 위인환) 대성전에서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노생기 회장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유도회장 이·취임식 행사장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소수 인원이 참석했으며, 정종순 장흥군수,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 원로 유림(김재열, 이태균, 위성태)과 유도회 10개 읍면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위승복 총무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성전배례 ▶윤리선언문 낭독 ▶꽃다발 증정 ▶이임사 ▶유도회기 전수식 ▶취임사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우경 회장은 이임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충효회관 건립을 위해 국비 8억원과 군비 6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정남진 충효회관을 건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새로 취임하는 노생기 회장에게 본인이 마무리하지 못한 진입로 확포장사업과 주변 조경공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노생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임하는 김우경 회장의 충효회관 건립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재임 기간 동안 충효절의(忠孝節義)와 인의예지(仁義禮智)을 실천하여 유교전통문화를 전승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축사에서 “우리 고장 장흥 유림들께서는 공부자 5대 사상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실천하여 스스로 어질고, 정의롭게 생활하고 있다. 이곳 정남진 충효회관을 군민 인성교육장으로 잘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장흥 유림들께서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전통유교문화를 보존해 오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전승하여 화합 생존하는 장흥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문식 성균관유도회 전남본부 회장은 격려사에서 “장흥은 많은 유림회원을 보존하고 있으며 도덕성 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삼강오륜이 바로 서고 아름다운 사회와 단합된 장흥 유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향교 대성전에서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노생기 회장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 헌관은 노생기 회장이 맡았고, 집례는 문병길 총무수석장의, 대축은 위승복 유림, 알자는 이민호 장의, 우집사는 정일구 홍보수석장의, 좌집사는 김용찬 교화수석장의, 사준은 위삼순 여성수석장의, 묘사는 마광선 섭외수석장의, 사세는 정상록 재무수석장의, 서점은 위공환 유림이 맡았다. 

 

노생기 신임 회장은 장흥향교 제27기(2002년~2003년) 장의를 지낸바 있으며, 성균관 유도회 장흥지부 안양면 분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