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유엔군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위령제 엄수
김두호 기자
2016.06.25·2분 읽기·조회 8

부산유엔평화공원 상징구역에서 기장향교 유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장향교 유림들이 헌화를 준비하고 있다.

종단 대표로 참석한 신태근 전교와 한성도 유도회장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6월24일 부산유엔기념공원 내 추모관, 상징구역에서 유엔군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위령제에 참여해 유교의식으로 추모제를 엄수했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BCRP)는 '내 사람 부산운동'의 일환으로 세계 유일의 유엔군 기념묘역인 부산유엔기녀공원에서 해마다 위령제를 올리고 있으며 기장향교에서는 3년째 유교의례를 집전하고 있다.
이날 굵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신태근 전교가 헌관, 한성도 유도회장이 감찰을 맡고 BCRP 실행위원인 김두호 사무국장이 행사 전반을 준비했다. 정상록 의전수석장의가 집례, 김창윤 김해김씨 기장군 종친회장이 대축, 김창식 섭외수석장의와 김영수 서역 담당 장의가 봉향과 봉로의 소임을 맡았으며 오삼수 전 의전수석장의가 알자,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와 김성원장의가 사세, 오재선 총무수석, 김수만 재무수석, 하재식 연락수석, 이이득 장의, 김세영 원남면지회 총무가 학생의 소임을 맡았다. 그리고 공재환 교화수석장의가 향괘를 받들어 모셨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공동 대표인 신태근 전교는 추도사에서 “영령들이 지켜 온 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영령들께서 지켜 온 자유대한이 무궁한 역사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용기를 달라”고 호국영령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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