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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공기 2572년 춘기석전 봉행

강갑회 기자
2021.03.20·3분 읽기·조회 14

 

 

헌관과 제집사가 춘기석전 봉행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폐례가 진행되고 있다.

 


 

 

초헌관 이선호 울주군수가 헌작하고 있다.

 


 

 

아헌관 허령 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이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 복기득 장의가 헌작하고 있다.

 


 

 

동분헌관 강준상 예절사회장이 헌작하고 있다.

 


 

 

서분헌관 선정안 유림이 헌작하고 있다.

 


 

 

헌관이 사배하고 있다.

 


 

 

 

헌관이 춘기석전 봉행 기념촬영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는 3월20일 오전 11시 공기 2572년 춘기석전을 대성전에서 봉행했다.

 

이날 석전에는 서범수 국회의원,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김문태 전교, 유병수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장, 강정연 여성유도회 언양지부장, 향교와 유도회 임원이 참석했다.

 

언양향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헌관과 제집사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하도록 사전 안내됐다.

 

또한, 석전 당일에는 참제자의 명부 작성, 체온 측정, 거리두기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석전은 진행됐다.

 

춘기석전 초헌관은 이선호 울주군수, 아헌관은 허령 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복기득 장의가 맡았다. 동종향 분헌관은 강준상 예절사회장, 서종향 분헌관은 선정안 유림, 집례는 김해상 장의, 대축은 강종수 장의, 알자는 이상수 장의, 찬인은 유쇠종 유림이 맡아 봉무했다.

 

이날 석전은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분헌례·음복수조례·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은 전폐례로 시작되었다. 초헌관이 폐비를 받아 헌폐하고 대축에게 주어 대축이 폐비를 대성지성문성왕 신위 앞에 올렸다. 전폐례에 이어 초헌례가 봉행됐다. 초헌관 이선호 울주군수는 대성지성문성왕 신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예제를 따른 술잔을 헌작했다. 이어 배향 사성위에 헌작했다.

 

아헌관 허령 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은 앙제를 같은 순서로 헌작했다. 종헌관 복기득 장의도 같은 순서로 헌작했으며, 이어서 강준상 동분헌관과 선정안 서분헌관은 동·서 종향위에 헌작했다.

 

이어서 초헌관의 음복수조례와 폐백을 태우는 망예례로 석전 봉행이 마무리됐다.

 

석전 봉행 후 김문태 전교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석전을 준비하거나 참제하신 내빈과 유림께 감사드린다. 늘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