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철원향교, 2021년 1차 유교대학 성료
수료생 20명 배출
이주섭 기자
2021.03.21·2분 읽기·조회 12

수강생과 강사진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철원향교(전교 오창석)의 2021년 1차 유교대학이 지난 19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종강했다.
청년유도회와 여성유도회 주최로 명륜당에서 진행된 이번 유교대학 강의는 이주섭, 임병순, 홍성식 강사가 맡았다.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맞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유교대학은 사서삼경의 하나인 시경(詩經) 주남(周南) 관저장(關雎章)과 정이(程頤) 선생의 사물잠(四勿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명륜당에서 진행된 유교대학 수업 장면
특히 강원도문화재전문위원인 홍성익 박사가 특별강사로 초청돼 ‘철원향토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원포충사지의 복원 및 문화재 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19일 마지막 수업 후에 열린 수료식에는 고기영 유림을 비롯한 20명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업 참여도와 성적이 우수한 김태용, 박종민, 이명규, 김용순, 성정필, 김순옥 유림이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철원향교에서 개설한 유교대학을 3번 수료한 유림에게는 차후 성균관장이 임명하는 철원향교 선임 유림인 장의에 임명될 자격이 부여된다.

우수상 수상자들이 오창석 전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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