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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제주향교, 공부자탄강 2572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김익선 기자
2021.03.21·2분 읽기·조회 16

 

부성종 전교와 헌관, 제집사가 대성전으로 입장하고 있다.

 


 

 

석전을 봉행하고 부성종 전교와 헌관,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향교(전교 부성종)는 3월20일 오전 10시 대성전(국가보물 1902호)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위 문종태 위원장, 성균관 김순현 부관장, 성균관 원로회의 박병화 부의장, (재)제주특별자치도 향교재단 고태신 이사장, 전 성균관 유도회제주 도본부 강위조 회장, 강병화 원임 전교, 유림 및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는 공부탄강 2572년을 맞이해 제주향교 백인호 전 의전차석장의의 집례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겸 분헌례 ▶음복수조례 ▶망예례 순으로 봉행했다.

 

헌관은 대성전에 ▶초헌관 문종태(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아헌관 문군하(성균관 전의) ▶종헌관 좌근하(유도회제주지부 한경지회장) ▶분헌관 홍순희(전 제주향교 의전수석 장의), 고한홍(제주향교 조직수석 장의), 계성사에는 ▶초헌관 이영백(제주향교 강사) ▶아헌관 김광희(유도회 총본부 상임위원) ▶종헌관 김원우(제주향교 관임장의)가 맡았다.

 

제주향교는 대성전에 공부자(孔夫子)를 비롯한 5성위와 공문 10철, 송조 6현 등 21위, 한국 성현 18위를 포함해 총 39위를 성균관과 같이 봉안하고 있으며, 석전의식을 600년이 넘게 전통적인 고전의식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