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향교, 공기 2572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헌관과 제집사가 문묘에 입장하고 있다.

헌관 이하 제위자가 사배하고 있다.

초헌관이 초헌례를 하고 있다.

양기판 유림이 집례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거창향교(전교 박정제)는 3월20일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외부인 참례 자제를 하고 소수의 인원과 절제된 형식으로 진행됐다.
원로 유림을 대표해 김광수 성균관 고문, 최종길·김삼수 원임 전교, 김학준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회장, 구인모 거창군수, 신종학 거창노인회 회장, 김태호 국회의원 보좌관 최기봉 등 내빈과 30여 명의 유림이 참석했다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이종천 거창문화원 원장, 아헌관은 어윤동 거창문화원 부원장, 종헌관은 김정대 전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고제지회 지회장, 동종헌관은 유용오 전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남하지회 지회장, 서종헌관은 오진환 거창향교 감사, 집례는 양기판 유림이 맡았다.
박정제 전교는 인사말에서 “석전대제의 성스러운 날짜와 춘분이 겹친 오늘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것을 보니 공부자께서 모든 유림의 가정에 행운을 주실 것 같다. 코로나19로 사회가 어수선한데도 오늘 석전에 참례해 주신 유림지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초헌관 이종천 거창문화원장은 “초헌관으로 참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거창향교 전통문화 발전과 공부자의 인의예지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 거창향교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디에 있더라도 힘써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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